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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명도암에서 쓰는 기운생동 '삼무일기'
제주 중견 강부언 작가 '아트 인 명도암'조성
갤러리·카페 등 복합문화공간… 5월 18일 개관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05.14. 18: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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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언 작가가 운영하는 '아트 인 명도암' 내부. 갤러리, 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삼무일기(三無日記)'라는 이름으로 제주에 살며 느끼는 그날 그날의 감상을 일기처럼 그림에 표현해온 강부언 작가. 30년 이상 오름을 그리는 등 한국화를 넘어 여러 빛깔의 작업 방식으로 제주의 삶과 풍경을 작품에 담아온 그가 제주시 명도암에 갤러리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지었다.

'아트 인 명도암'이라는 이름이 달린 공간에는 갤러리, 카페 등이 들어섰다. '스스로 그러하다'는 '자연'을 주제로 약 3년의 준비 끝에 탄생했다. 방문객들이 머무는 동안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건물 2층은 '강부언 갤러리'로 '기운생동' 등 강 작가가 지난 10년 가까이 작업해온 '삼무일기' 연작이 걸린다. 약 100㎡ 규모로 앞으로 강 작가의 작품만이 아니라 자체 심사를 거쳐 도내외 작가의 개인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1층 카페 곳곳에는 강 작가의 손길을 거친 아트 소품이 놓인다. 폐자재를 활용한 벽시계 등 아이디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개관일은 5월 18일이다. 강부언 작가는 "나이 60이 되기 전에 이런 공간 하나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있는 그대로를 살린 힐링의 공간으로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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