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엔날레 방향·제도 모색 토론회

제주비엔날레 방향·제도 모색 토론회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 21일
  • 입력 : 2019. 05.13(월) 18:36
  • 표성준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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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비엔날레 방향 및 제도 모색'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20년 개최 예정인 제2회 제주비엔날레의 방향성과 예술감독의 역할, 비엔날레 운영조직 및 지속성을 위한 제도적 보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정준모 미술평론가가 '비엔날레의 운영과 지역 특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제1회 비엔날레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강민석 제주미술협회 회장, 참여작가인 이명복 작가, 제주청년 미술작가회 회장인 조기섭 작가,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오현미 큐레이터 및 최정주 제주도립 미술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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