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다시보고 싶은 여성영화 '바그다드 카페'

제주서 다시보고 싶은 여성영화 '바그다드 카페'
제주여성영화제 20주년 기념 5월 28일 설문대여성센터
  • 입력 : 2019. 05.13(월) 16:5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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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가 제주여성영화제 20주년과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전신인 제주도여성회관 50주년을 기념한 특별상영회를 세 차례 이어간다.

첫 상영작은 퍼시 애들론 감독의 '바그다드 카페'(1987)로 이달 28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볼 수 있다. 지난달 제주도민과 여성영화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다시 보고 싶은 여성영화'를 설문해 선정된 작품이다.

남은 상영회 일정은 6월 20일, 7월 20일이다. 문의 064)756-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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