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묵회 단오 앞두고 '살랑살랑 부채전'

제주소묵회 단오 앞두고 '살랑살랑 부채전'
5월 31일까지 제주시 도남 갤러리카페 지오
  • 입력 : 2019. 05.07(화) 18:1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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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단체인 제주소묵회가 제주시 도남로 갤러리카페 지오에서 제4회 '살랑살랑 부채전'을 열고 있다.

지난 5일 시작돼 이달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음력 5월 5일 단오절에 단오선(端午扇), 절선(節扇) 등으로 불리던 부채를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선물하던 옛 풍속에서 따왔다.

회원들이 직접 써내려간 부채 작품을 전시하고 행사가 끝난 뒤엔 서로 교환할 예정이다. 부채 작품 판매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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