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제주협회 제주 자연·문화 특강

유네스코 제주협회 제주 자연·문화 특강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유네스코의 역할' 5월 3일 오리엔탈호텔
  • 입력 : 2019. 05.01(수) 15:4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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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회장 이선화)는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유네스코의 역할'을 주제로 5월 3일 오후 6시30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초청 특강을 연다.

도내 유네스코학교, 제주도 외국인자문위원회, 도내 외국인 네트워크, 문화예술인, 유네스코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 예정인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유재건 회장이 '글로벌시대, 유네스코제주가 나아갈 길', 세계지질공원트레일위원회 강만생 위원장이 '우리가 지켜야 할 보물섬, 제주의 유산가치'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이선화 회장은 "이번 유네스코, 자연과 문화 특강은 유네스코에 대한 이해와 제주의 자연, 문화유산 가치를 고양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 있다"며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대한 사명감을 새롭게 하고 향후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가치실현과 네트워킹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네스코는 유네스코국가위원회를 지원하는 민간단체로 세계유네스코협회연맹을 두고 있다.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은 산하에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제주협회를 포함 18개 지역협회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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