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향토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경진대회

제주향토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경진대회
접수 31일 기한… 전국대회 참가·특허출허 지원
  • 입력 : 2019. 04.30(화) 13:45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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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향토문화를 상표와 디자인으로 권리화하기 위한 '제주 향토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린다.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 및 산학협력단과 제주도,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산업과학고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작품 접수는 5월 31일까지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에서 이뤄진다. 접수 대상은 공개 후 6개월 미만이거나 특허청에 출원 후 4년 이내의 작품이다.

6월 중순에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7월에 입상작에 대해 전국대회 출품 및 특허청 출원을 지원한다. 관련 상세 정보는 행사 공동 주최기관 각각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으로 나뉘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공동 개최 기관장의 상장이 주어진다.

이 행사는 기관 간의 정례적 협업으로 향토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형 지식재산권 확보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전국대회 출전 및 특허청 출원 지원의 적극적 품질관리로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브랜드 및 디자인권 조기 확보를 위한 취지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 064)754-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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