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연예술진흥회 '봄의 소리' 콘서트

제주공연예술진흥회 '봄의 소리' 콘서트
가곡·오페라 아리아 등… '제주찬가'도 초연
  • 입력 : 2019. 04.30(화) 00:00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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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연예술진흥회(회장 조재선)는 최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2회 정기음악회 '봄의 소리' 콘서트를 열었다.

장충열 한국문인협회 낭송문화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유미자·오은실·조재선, 메조소프라노 남명숙, 테너 강창오, 바리톤 한용희, 바이올리니스트 강슬기, 첼리스트 안드레이 부그로프(Andrei Bugrov), 피아니스트 김현정,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댄스스포츠팀(JDS·지도교수 이현주) 등이 참여해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 기악합주, 탱고, 왈츠 등 다양한 선율과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제주를 노래한 '제주찬가'(조재선 시·지광윤 곡)가 초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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