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서 가족 뮤지컬 '나와라 뚝딱…'

토요박물관 산책으로 4월 27일 두 차례 공연

입력 : 2019. 04.25(목) 16:53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토요박물관 산책' 4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이달 27일 오후 2시와 5시 박물관 강당에서 가족 뮤지컬 '나와라 뚝딱 이야기 보따리'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나와라 뚝딱 이야기 보따리'는 말썽꾸러기 자두가 동네 고양이와 장난을 치다 전래동화 세상 속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흥부와 놀부, 혹부리 영감, 금도끼 은도끼, 선녀와 나무꾼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했다. 문의 064)720-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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