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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4.24. 1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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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5월 12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전통사찰과 문화재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및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는 5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460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원인별로 살펴보면 촛불이 3건으로 가장 많았고, 합선솨 원인미상이 각각 1건이었다.

 이에 제주소방본부는 다음달 2일까지 도내 전통사찰과 문화재 284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문화재가 보관돼 있는 사찰은 소방지휘관이 직접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이 밖에도 석가탄신일을 전후해서는 전도 소방관서의 경계태세를 최고수준으로 올리는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주요사찰에 소방력을 전진배치 할 예정이다.

 제주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예방 강화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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