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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통일트랙터 北전달 추진 출정식
27일 트랙터 몰고 임진각 4·27 판문점 선언 기념행사 참여 예정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4.22. 13: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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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통일트랙터 품앗이 및 제주농업 남북교류협력운동본부'가 제주 통일트랙터 출정식을 열어 통일트랙터 마련을 위한 모금 활동 경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지역 농민·시민단체가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농기계 북한 전달을 추진한다.

 통일트랙터 품앗이 및 제주농업 남북교류협력운동본부는 22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대북제재 해제! 통일 품앗이 실현을 위한 제주 통일트랙터 출정식'을 열어 모금활동을 통해 북한에 보낼 통일트랙터 1대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앞서 1월 29일 결성을 알린 후 2월에 금강산에서 열린 새해맞이 남북공동행사에서 북측에 제주 농업 농민 남북교류협력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후 트랙터 마련을 위한 모금을 통해 현재 3천300여만원을 모았고, 계속해서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다.

 운동본부는 배편과 차량 등을 이용해 제주 통일트랙터를 오는 26일 오후 전국 통일 트랙터가 집결하는 서울 광화문까지 운반한다.

 오는 27일에는 트랙터를 몰고 임진각에 가서 '대북제재 해제! 통일 품앗이 실현! 전국 농민대회'와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대회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운동본부는 아직 북측에서 답변은 없었으며, 북한에 보내기 전까지는 트랙터를 임진각에 보관해 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동본부는 "농업에서부터 우리 민족끼리 힘을 모아 대북제재를 해제시키고, 남북 농민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트랙터를 몰고 분단의 선을 넘으려는 것"이라며 "통일 트랙터 품앗이 운동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남북관계 개선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남북이 한데 모여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통일 품앗이는 대북제재의대상이 될 수 없다"며 "제주 농산물이 북으로 가고, 북한 농산물이 제주로 오는 전면적 남북교류협력 시대를 맞이할 때까지 도민과 함께 통일 품앗이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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