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배 전 회장, 동아시아 유도연명 심판위원장 재선임

문원배 전 회장, 동아시아 유도연명 심판위원장 재선임
  • 입력 : 2019. 04.22(월) 13:44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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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배(71·사진) 전 제주도유도회장이 지난 19일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 노보텔에서 열린 2019 아시아유도연맹 총회에서 동아시아 유도연맹 심판위원장 및 아시아 유도연맹 심판위원으로 재선임됐다.

문 전 회장은 2012년부터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을 맡아 공정한 심판질서 확립하는데 기여하고 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과 동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스포츠 외교력을 발휘했다. 또한 국제유도연맹 가맹국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많은 국제심판을 배출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점이 인정되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55회 대한민국 체육상 심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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