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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선거구 "민주당 지지" 39.7% … 당내 치열 경쟁 예고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9. 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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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강창일 적합도 21.5%로 1위
구자헌·김태석·박원철·박희수 등 순
지지 후보 없는 부동층 36.4%
남은 기간 후보 지지율 요동칠 듯
지지율 높은 민주당 경선도 관심
최종 후보 정할 표심 향배 '촉각'

2020년 총선을 1년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의 지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에 육박해 내년 총선까지 민주당의 인기가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반면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부동층도 36.4%에 달해 예선과 본선 모두 치열한 선거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시갑 선거구 주민들에게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할지 물어봤더니 더불어민주당이 39.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자유한국당(16.9%), 정의당(7.7%), 바른미래당(2.5%), 녹색당(1.3%), 민주평화당(0.5%)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2.1%, '없음'은 23.9%, '잘 모름'은 5.4%로 부동층이 29.3%였다. 60대 이상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40대(51.9%)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절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자유한국당이 36.6%로 가장 높아 세대 간 정당 지지율에 큰 차이를 보였다. 도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48.6%)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31.0%)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높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한 양상이었다.

차기 제주시갑 국회의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2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자유한국당 구자헌 후보(8.5%), 민주당 김태석 후보(7.0%), 민주당 박원철 후보(5.3%), 민주당 박희수 후보(5.2%),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4.4%), 정의당 고병수 후보(3.9%), 무소속 고경실 후보(3.3%), 민주당 강기탁 후보(1.8%)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2.7%, '없음'은 22.6%, '잘 모름'은 13.8%였다. 특히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부동층이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부동층(29.3%)보다 훨씬 높은 36.4%여서 남은 기간 변수에 따라 후보 지지율이 요동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연령별로는 30대(33.2%)에서 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30%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20.2%), 20대(19.7%), 50대(19.1%) 순으로 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60대 이상에선 한국당 구자헌 후보가 23.8%로 가장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8.0%)과 무당층(10.1%)에선 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가장 높은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43.3%)에선 한국당 구자헌 후보가 높았다. 도정수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경우(22.7%)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경우(20.7%) 모두 민주당 강창일 후보의 적합도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 다섯명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도 현직인 강창일 후보가 26.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태석 후보(12.0%), 박희수 후보(10.4%), 박원철 후보(7.6%), 강기탁 후보(3.7%)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4.8%, '없음'은 24.5%, '잘모름'은 10.5%였다. 역시 부동층이 35%에 달해 당내 경선 과정에서부터 누가 먼저 숨은 표심을 잡느냐에 따라 최종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는 30대(34.3%)와 50대(28.2%), 40대(26.0%), 60대 이상(25.0%), 20대(20.2%) 모두에서 강창일 후보가 가장 높았다.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0.5%)에서 강창일 후보가 40% 이상으로 높았고, 자유한국당 지지층(20.7%)에서도 강창일 후보가 높았다. 반면 무당층(1위 강창일 10.4%, 2위 김태석 10.2%)에서는 1, 2위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해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도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경우(29.4%)와 부정적으로 평가한 경우(24.8%) 모두에서 강창일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체 표본 중 남자는 787명(51.6%), 여자는 738명(48.4%)이며. 연령별로는 19~29세 251명(16.5%), 30대 269명(17.6%), 40대 275명(18.0%), 50대 295명(19.3%), 60세 이상 435명(28.5%)이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갑선거구 505명(33.1%), 제주시 을선거구 512명(33.6%), 서귀포시 508명(33.3%)이다.

 조사는 ▷정당지지도 ▷원희룡 제주도지사 도정수행 평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제주도의회 평가 ▷제주도 주민생활 만족도 및 지역현안 등의 내용이 담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무선(유선 40%·무선 60%) 전화면접조사 방법을 사용했다.

 표본 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데이터베이스(DB) 및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통계 보정은 2019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림가중).

 응답률은 11.7%(총 통화 1만3000명 중 1525명 응답 완료 ▷제주시갑 총 통화 4540명 중 11.1%인 505명 응답 완료 ▷제주시을 총 통화 4045명 중 12.7%인 512명 응답 완료 ▷서귀포시 총 통화 4415명 중 11.5%인 508명 응답 완료)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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