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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폐막… "2020년 제주시에서 만나요"
모스트 컵 한림읍 2연패… 남녕고는 3연패 위업
오현고, 제주중앙고 4-2 제압 남고부 축구 우승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4.21. 17: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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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제주도민체전이 사흘간의 열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1일 남고부 축구 결승전에서 오현고와 제주중앙고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이 경기에선 오현고가 제주중앙고를 연장 접전 끝에 4-2로 이겼다.

'문화도시 서귀포, 역동하는 제주의 꿈!'의 구호 아래 펼쳐진 제5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내년 열리는 제54회 도민체전은 제주시의 주관으로 제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일반부 모스트-컵 수상에서는 한림읍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림읍은 줄다리기 13연패 대기록을 비롯해 선수단 규모, 종목별 참가 등에서 탁월한 성적을 내며 최고점을 받았다. 학생부 모스트-컵은 남녕고가 차지하며 연속 3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스트-컵은 지역단위 및 학교체육 활성화와 읍면동 주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체전의 비전 구현 및 성적 우수 선수단에게 주어지는 대상이다.

민속경기 줄다리기 대회 13연패를 달성한 한림읍선수단.

제주시 이도2동선수단과 한라중이 참여상을 받았고, 실천상에는 제주도게이트볼협회와 인화초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개회식 입장 선수단의 특성과 체전에 임하는 자세 등 화합과 결속으로 대회 참여를 유도한 서귀포시선수단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나란히 화합상을 받았다. 애향상은 서귀포시 남원읍선수단의 품에 안겼다.

행정시 우수선수에는 서귀포시선수단 오용성(배구·효돈동)과 제주시선수단 조성종(육상 남자 10㎞ 단축마라톤 우승·한림읍)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동호인부 화합상(입장상)은 제주도댄스스포츠연맹, 제주도체조협회,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1~3위를 차지했다.

도민체전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한 남자고등부 축구 결승전에서는 지난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오현고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오현고는 21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중앙고와의 결승전에서 4-2로 승리하며 승리의 찬가를 불렀다. 전반 2-0으로 앞선 오현고는 후반에 2골을 허용했고, 연장전에서 다시 2골을 몰아넣으며 신승했다.

읍면동 대항 400m 계주 결승에서는 제주시 삼도2동의 남원읍과 안덕면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로 골인했다. 800m 계주 결승에서는 삼도2동이 우승하며 2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어 남원읍과 표선면이 2~3위로 들어왔다.

제주시 삼도2동이 도민체전 읍면동 대항 400m 결승에 역주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열린 읍면동 대항 축구에서는 서귀포시 대륜동이 지난해 우승팀 표선면을 맞아 2-2로 비긴 가운데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신승하며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남중부 축구 결승에서는 제주제일중이 서귀포중을 맞아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8-7로 이기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장애인부에는 17개 종목 선수 및 관계자 1393명 참가한 가운데 5개(육상 4·수영 1)의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베스트극복상, 모범선수단상,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모두 5개 분야의 우수 선수를 선정해 시상했다.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제주도장애인농구협회 소속 최성두 선수가 베스트 극복상을 받았다. 홍원일(제주영지학교)이 최우수선수상을, 김벼리(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와 황우성(도장애인농구협회 탐라팀)이 우수선수상을, 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문기훈)가 모범선수단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주대학교 농구동아리 '캐러빔'이 제53회 제주도민체전 생활체육 디비전 4부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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