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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결과 모두 151건 개선 필요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입력 : 2019. 04.18. 1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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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지난 2월부터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전통시장, 요양병원, 대형숙박시설 등 점검대상 시설물 7개 분야, 474개소에 대한 점검에서 개선사항이 모두 151건으로 나타났다.

시는 점검완료 예정일인 19일보다 앞서 지난 12일 마무리한 이번 점검결과 비상계단내 적재물 방치 등 경미한 사항 33건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건축물 지하층 균열 등 118건은 관리주체로 하여금 보수·보강토록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 공공시설은 예산범위 내 신속히 보수·보강 조치하고, 민간시설의 경우 이행실태 확인점검을 통해 관리주체에 후속 조치 이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지적사항이 완료될 때 까지 주기적으로 추적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예년과는 달리 관리주체가 실시하는 자체점검 위주에서 점검대상 시설 전체를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간 관리주체와 민간 전문가,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진단 실명제를 실시 관리주체의 책임성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안전신문고 앱, 홈페이지 등을 활용 안전위험요소 및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하는 등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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