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경제
대장균 오염 여부 ‘휴대전화’로 확인
농촌진흥청, 사물인터넷 기술 접목 대장균(군) 검출기 개발․보급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4.17. 11:00:04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농촌진흥청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대장균군과 대장균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대장균(군) 간편 검출기’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 생산·가공 현장에서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위생 지표 세균인 대장균군과 대장균을 검사한다.

기존의 표준검사법은 대장균(군)을 분리, 최종 확정하기까지 3∼4일 걸리고, 배양기나 멸균기 등 고가의 장비가 필요해 현장 활용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2017년 ‘대장균군·대장균 간이 검출법 및 검출 장치’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검출기는 기존에 개발한 장치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것이며, 장치에 있는 카메라로 검사 결과를 촬영하고 판독해 결과를 휴대전화로 실시간 전송한다.

시료의 오염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보통 12∼18시간 내에 대장균(군)을 검출할 수 있다. 조작이 간단해 일반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검출 감도를 높이면 대장균 1마리도 검출할 수 있고, 기존 검출법에 비해 분석 비용은 최대 1/10까지 낮출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농촌진흥청은 설명했다.

이 검출기는 산업체에 기술 이전돼 생산 중이며, 농촌진흥청 신기술시범사업을 통해 강원 강릉과 철원·화천, 전남 곡성, 경북 경주·고령의 6곳의 농산물 생산단체, 농식품 가공업체에 보급할 예정이다.

경제 주요기사
제주 아파트가격 2주 연속 상승세 보여 마늘 적재함엔 농민들 아쉬움 가득
"제주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나선다" 제주은행, jBANK 모바일뱅킹 출시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최저임금 동결 희망" 올해산 제주하우스 감귤 수출 시작
제주 가계대출 15조5천억원 돌파 "대기업들 렌터카총량제 동참하라"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2차모집 시장 눈치 보다가… 송객수수료 규제 차일피일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