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 오진미 상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한림농협 오진미 상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제주시농협은 사무소부문 대상…한림농협 강의숙 과장 신인상
  • 입력 : 2019. 04.16(화) 15:39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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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농협 오진미 상무.

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총국장 한재현)은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에서 열린 2018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2명과 사무소부문 1곳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축협 개인부문에서 수상한 한림농협 오진미 상무는 2004년부터 15년 연속으로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한림농협 강의숙 과장도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한림농협에서만 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농·축협 사무소부문에서는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이 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인 조합원의 노후 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사업 추진능력이 우수한 직원들을 매년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한재현총국장은 "지난해 도내 전직원이 농업인을 위해 노력과 열정을 쏟으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연도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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