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아·태 7개 대학과 섬 발전 협의

제주대 아·태 7개 대학과 섬 발전 협의
  • 입력 : 2019. 04.16(화)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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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아시아-태평양 섬지역 8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괌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제10차 지속가능한 섬 발전회의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8개 대학은 제주대와 미국 괌대학(총장 토마스 크리스), 괌커뮤니티컬리지(총장 메리 오카다), 웨스트인디대 모나캠퍼스(부총장 데일 웨버), 하와이대학(총장 데이비스 라스너), 북 마리아나컬리지(총장 프랭키 엘리피코), 마샬섬대학(총장 테레사), 서 필리핀대(총장 엘사 마나팍) 등이다. 이들 대학은 섬 거점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각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이와 함께 대학 상호간의 학생 교류 및 공동 연구 등을 논의했다.

앞서 송석언 총장은 8일 괌대학을 방문, 크리스 총장과 양 대학 간 교수 교환 및 지속적인 학생교류 등의 업무협력 내용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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