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사 현장 9m 높이서 근로자 추락

제주시 공사 현장 9m 높이서 근로자 추락
  • 입력 : 2019. 04.15(월) 18:10
  • 김현석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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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9분쯤 제주시 연동 소재 모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높이 9m(추정)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A씨(34)가 손목골절, B씨(47)가 허리에 부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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