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경제
제주감귤 재배면적 사상 첫 1만ha대 추정
농촌경제연구원, 전년보다 1% 감소 1만9993ha
노지·월동온주 1% ↓… 하우스온주·만감류는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4.15. 15:21:14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올해산 감귤은 재배면적이 1만9993ha로 추정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1만ha대를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9년 주요 과일류 생육상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감귤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감귤 재배면적은 전년 2만140ha보다 1% 감소한 1만 9993ha로 추정됐다. 감귤재배면적이 2만ha를 밑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귤재배면적은 2006년 2만1382ha에서 이듬해 417ha 감소한 것을 시작으로 많게는 152ha, 적게는 12ha가 줄어들면서 지난해까지 6% 가량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목면적(1만9046ha)과 유목면적(947ha) 모두 전년 대비 각각 1%, 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는 신규 식재가 거의 없어 유목면적이 전년 대비 6% 감소했으며, 유목의 성목화로 성목면적은 유목면적에 비해 감소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품종별로는 노지온주와 월동온주(비가림)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각각 1% 줄어든 반면 하우스온주와 만감류는 각각 3%, 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만감류 중에서도 한라봉(1605ha)과 천혜향(869ha)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각각 1% 감소했으나 레드향과 황금향, 진지향, 카라향 등은 전년보다 4~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천혜향(869ha)과 레드향(757ha) 재배면적은 최근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감귤 생육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4월 초 기준 감귤 생육상황은 전년보다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겨울철 한파 등의 피해가 없었고, 적절한 강우로 인한 수세회복도 양호했기 때문이다. 반면 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병해충 발생빈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돼 추후 지속적인 예찰 및 적기 방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경제 주요기사
2019년 제주고용포럼 본격 추진 제주 아파트가격 9주연속 하락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 제도 의무화 시행 갈치 멸치 위판액 급감 '상심의 바다'
제주 땅값 상승률 5년만에 '최저' 제주 넙치 현안문제 논의 '현장 원장실' 운영
제주공항 저시정특보 40여편 지연운항 제주특별자치도 브랜드 3위로 밀려
일본 돈키호테에 제주 상품 10만달러 수출 제주 월동채소 재배농가 긴 한숨만…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