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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8일 개막
12일까지 오라컨트리클럽… 초중고 선수 3000명 출전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4.08. 1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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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무대를 누비는 박인비·유소현·전인지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주니어 골프대회인 제21회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오픈선수권대회가 8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한국 골프의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교 선수 3000여명이 총출동해 5일간의 열전을 이어간다. 국내 주니어 대회 가운데 메이저 대회로 손꼽히며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를 비롯해 국내외 골프대회를 평정한 유소현과 전인지도 이 대회 출신이다.

경기는 8~10일 예선경기에 이어 11~12일 본선경기가 치러진다. 남녀 종합우승과 부별 우승부터 5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입상자에 대해 국내대회 출전과 함께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배점 부여 등에 따른 특전이 주어진다.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제주도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 및 제주도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한편 최근 제주에서 열린

올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루키' 조아연은 2016년과 2017년 제주도지사배 2연패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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