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항포구 보안카메라 설치

서귀포시, 항포구 보안카메라 설치
어선화재예방 및 도난 방지 예방 일환
  • 입력 : 2019. 03.27(수) 14:37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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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역내 주요 항·포구에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해 어선화재 예방 및 선수품 도난방지를 위한 보안카메라를 설치한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보안카메라가 설치되는 항·포구는 모슬포북항, 모슬포남항, 사계항, 대포항, 보목항, 하효항, 위미항, 표선항, 신양항 등 9개소로 보안카메라 30대가 설치된다. 시는 이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는 어선화재 및 도난방지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항·포구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보안카메라를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2014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서귀포항 등 주요항 7개항에 보안카메라 47대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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