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앞 천막촌 사람들 "국토부장관 청문회 제2공항 언급 전무"

도청앞 천막촌 사람들 "국토부장관 청문회 제2공항 언급 전무"
  • 입력 : 2019. 03.26(화) 14:37
  • 표성준기자 sjpy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도청앞 천막촌 사람들은 26일 논평을 내고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제2공항 문제가 다뤄지지 않았다며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이 나서서 제주 제2공항 문제를 공론화하라고 촉구했다.

 도청앞 천막촌 사람들은 "김해신공항 문제는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지만 청문회가 끝날 때까지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며 "4선의 강창일 의원은 본인이 말하는 대로 박근혜 정부의 연관 의혹이 짙은 제2공항 사업이 원점에서 재검토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 추진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도민사회의 의혹을 해소하라"고 요구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57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