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애인복지기금 47개 사업 확정

입력 : 2019. 03.25(월) 15:53
이소진 기자 sj@ihalla.com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과 육성을 위한 2019년도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기금지원사업 공모를 진행, 총 4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예산은 3억6703만원을 투입한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장애인복지증진에 관한 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및 여가활동지원 사업 ▷장애인 및 종사자 역량강화 사업 ▷소규모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장애인복지시설 등 기능보강사업 등 5개 분야다.

사회복지사업보조에 42개 사업(3억1700만원), 민간자본사업보조에 6개 사업(5003만원)이 각각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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