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 운영

서귀포시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 운영
  • 입력 : 2019. 03.25(월) 14:50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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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 주관해 청소년 문화예술학교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이달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등 총 5개교에서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영화 스토리 만들기, 기획, 촬영교육, 편집 등 이론과 촬영 및 제작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및 진로탐색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6개교 87명을 대상으로 영화제작 교실을 운영했다. 이와함께 시는 올해 하반기에 서귀포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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