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녹지국제병원 청문회 공개로 진행돼야"
26일 '영리병원 개설허가 취소 청문회' 앞두고
영리병원철회 도민본부·제주민중연대 기자회견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3.25. 14:10:25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영리병원철회와 원희룡 퇴진을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와 제주민중연대는 25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리병원 깜깜이 청문회를 즉각 중단하고, 청문 과정을 전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송은범기자

제주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취소 청문회를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공개 청문회'를 요구했다.

 영리병원철회와 원희룡 퇴진을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와 제주민중연대는 25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리병원 깜깜이 청문회를 즉각 중단하고, 청문 과정을 전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은 지난해 12월 5일 제주도로부터 개원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사업자인 녹지그룹은 개설허가일로부터 90일 이내 병원개설을 하지 못했고, 제주도는 지난 5일 개설허가 취소 절차에 들어갔으며, 26일에는 개설허가 취소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들은 "청문회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졸속·부실 청문회가 우려된다"며 "이러한 깜깜이 청문회는 국민의 행정참여도 없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및 신뢰성 마저 상실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청문회에서는 영리병원의 국내의료기관 우회 진출, 사업계획서 미충족, 사업자 사업 포기 의사가 있었음에도 제주도가 묵인한 문제 등이 도민 앞에 공개돼야 한다"며 "제주도는 도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26일 진행될 청문회를 공개 청문회로 개최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사회 주요기사
제주대학교병원,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부검의·법의학자 "고유정 의붓아들 강한 외력…
제2공항 반대 청년 건설 철회 촉구 선언문 발표 제주시내 한복판 사우나서 화재 발생
제주 해안 경계업무 LG CNS가 맡는다 제주 1호 골프장 제주CC 결국 매각
제주소방서 '과태료 TOP 7' 리플릿 제작·배부 제주해상서 어선 화재… 승선원 전원 구조
제주대학교병원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종합 3… "중학교 졸업 앞둬 가장 좋은 추억될 것"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