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봄맞이 환경장터 수익금 기탁

서귀포시 봄맞이 환경장터 수익금 기탁
어린이·학생 등 시민 참여 벼룩시장 운영
  • 입력 : 2019. 03.21(목) 00:00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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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달 23일 열린 '2019 봄맞이 환경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241만8000원을 최근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했다.

올해 환경나눔장터 수익금은 서귀포시 쓰레기줄이기시민실천운동본부(본부장 강상종)와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 공동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 어린이·학생, 시민들이 참여해 중고물품·리폼가구 나눔장터, 학생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운영해 마련한 것이다.

2017년 시작해 올해 3년째 열린 환경나눔장터에서는 총 1689만7000원의 수익금이 발생했고, 전액을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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