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귤향기 나는 문화이벤트' 연중 개최

제주공항 '귤향기 나는 문화이벤트' 연중 개최
  • 입력 : 2019. 03.20(수) 18:13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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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공항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지역의 문화와 예술음 담은 '귤 향기 나는 제주공항 문화이벤트'를 연중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매달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된다. 홀수 달에는 제주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짝수 달에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밴드의 크로스오버가를 공연한다.

이와 함께 도내의 우수 사회적기업과 함께 '해녀 잠수복 업사이클링 고래꼬리 열쇠고리 만들기', '제주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제공한다.

공연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오후 2회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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