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 우수의료진 영입으로 의료 질 개선

서귀포의료원, 우수의료진 영입으로 의료 질 개선
  • 입력 : 2019. 03.20(수) 18:08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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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의료원(원장 김상길)은 서귀포지역의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신장내과, 비뇨의학과에 새로운 전문의를 영입해 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영철 진료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북삼성병원을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신장내과 전문의 이창현 진료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의대에서 임상강사로 활동했다.

 또 비뇨의학과 전문의 최제이은용 진료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일병원을 거쳐 미국 메릴랜드 주립 암센터 수석전문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김상길 서귀포의료원장은 "경쟁력 있는 우수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의료의 질을 개선함은 물론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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