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연구회 제주지부 신입회원 모집

어린이도서연구회 제주지부 신입회원 모집
제주·서귀포지회 4월 중 3개 강의 각각 운영
  • 입력 : 2019. 03.17(일) 15:18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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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 문화 운동단체인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제주지부가 올해 신입 회원을 모집한다. 이에 따른 강의가 4월 중 제주시지역과 서귀포시 지역으로 나눠 이뤄진다.

(사)어린이도서연구회(이하 어도연) 제주지부가 올해 신입 회원을 모집한다.

1997년 창립한 어도연 제주지부는 제주지회와 서귀포지회로 나눠져 활동 중이다. 신입 회원은 해당 지부에서 운영하는 기본 3개 강의 가운데 2개를 듣고 정회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주지회는 오는 4월 8일과 9일, 그리고 22일 지회 사무실(제주시 중앙성당 인근)에서 강의를 마련한다. 서귀포지회는 4월 10일과 11일, 15일 등 3일 걸쳐 지회 사무실(걸매공원 맞은 편 세림피스 1층)에서 강의를 이어간다.

강의는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강사 류건영) ▷그림책 강의(강사 이은영) ▷(사)어린이도서연구회와 나(강사 강은주) 등 모두 3강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어도연 홈페이지(http://www.childbook.org)나 제주지부카페(http://cafe.daum.net/jejubookchi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책 문화 운동단체인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제주지부가 올해 신입 회원을 모집한다. 이에 따른 강의가 4월 중 제주시지역과 서귀포시 지역으로 나눠 이뤄진다.

어도연 제주지부 회원은 매주 어린이 책 공부와 함께 학교·기관 등에서의 책읽어주기, 찾아가는 자원활동가 교육 지원, 학교 연계 책읽기, 학교·공공도서관 대상 우리창작 161선 홍보 및 대여 전시, 찾아가는 그림자극, 옛이야기 들려주기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신입 회원 모둠별 공부로 1년간 그림책, 우리창작, 옛이야기 등을 배우며 이후 교육부, 문화부, 정책부를 정해 부서별 활동에 나서게 된다.

어도연은 1980년 창립한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이라는 가치로 활동하는 어린이 책 문화 운동단체다.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으며 현재 전국 12개 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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