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납읍초 최우빈, 순천만 전국 유도 1위

제주 납읍초 최우빈, 순천만 전국 유도 1위
  • 입력 : 2019. 03.14(목) 14:35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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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읍초 최우빈 선수가 2019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남초부 -54kg급에서 우승했다.

납읍초(교장 신금이) 최우빈 선수가 순천만 전국 유도대회에서 '금빛 메치기'에 성공했다.

최우빈은 지난 11일 개막, 15일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진행 중인 '2019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초부 -54㎏급 1위를 차지했다. 32강부터 결승전까지 5경기 모두 한판승으로 승리를 거두며 전국 무대를 호령했다. 이로써 최우빈은 올해 유도 꿈나무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납읍초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유도를 제주형자율학교특성화 과목으로 지정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성함양 유도수업'(지도강사 신민영)을 주1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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