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바비 브라운 캠페인 모델 선정

입력 : 2019. 03.08(금) 10:19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배우 이하늬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트루 뷰티' 글로벌 캠페인 한국 앰배서더(모델)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8일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하늬의 "밝고 당당한 이미지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완벽하게 매치되어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의미와 다양한 여성성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이하늬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바비브라운 캠페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는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 야라 샤히디,니니 등이 활동 중이다.

　이하늬는 1천60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 출연에 이어 최근에는 SBSTV 금토극 '열혈사제'에서 활약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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