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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내일까지 찬바람 체감온도 뚝
8일 아침 3~5℃ 머물러.. 낮-밤 기온차 건강관리 주의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3.07. 09: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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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씻겨준 봄비가 내린 제주지방에 찬바람이 불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제주지방은 맑은 날씨 속에 7일부터 찬바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7일 제주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가 7.3℃까지 떨어졌고 서귀포 9.8℃, 성산 5.9℃, 고산 7.1℃를 보였다. 7일 낮 기온도 9~13℃로 6일보다 3~5℃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오전 9시 현재 고산지역 체감기온은 2.2℃를 보이고 있으며 제주는 4.3℃에 머물러 쌀쌀하다.

8일 아침은 더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맑은 날씨에 복사 냉각에 의해 아침기온은 8일 아침보다 3~4℃ 낮은 3~6℃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7일보다 2~4℃ 오르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인 9일 제주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는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많다가 오전(09~12시)부터 흐려져 저녁(18시~21시)에는 다시 비가 올 전망이다.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는 7일 오전 6시부터 풍랑특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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