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정보 사이트 외국어 서비스 확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 외국어 서비스 확대
  • 입력 : 2019. 03.05(화) 18:16
  • 이상민 기자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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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5일 비짓제주 사이트에 게시된 제주 관광 정보를 중국어 번체와 말레이시아어 등을 번역해 제공하는 등 외국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비짓제주는 지난 한해 338만명이 방문한 제주지역의 공식 관광정보 사이트로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비짓제주는 이번에 다국어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개인별 여행지 추천, 사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국내 관광객이 여행사진을 공유하는 코너에 대한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비짓제주 플랫폼의 외국어 서비스 확대로 해외 시장 다변화와 해외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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