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조업중 선원 손가락 부상

제주 해상서 조업중 선원 손가락 부상
  • 입력 : 2019. 03.05(화) 16:24
  • 홍희선기자 hsh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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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31분쯤 제주시 추자면 서쪽 70㎞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Y호(153t·여수)에서 선원 임모(65·여수)씨가 손가락을 다쳤다.

 임씨는 이날 닻을 올리던 중 왼손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이 양묘기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제주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임씨를 한림항으로 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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