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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생활 주변 '악성폭력' 특별단속 시행
다음달 2일까지 대중교통·병원·대학·체육계 폭력 대상
전담 TF 구성… "엄정 대응 한편 피해자 보호에도 노력"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3.04.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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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악성 폭력'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4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60일 동안 대중교통·병원 내 폭행, 대학·체육계 가혹행위, 생계침해, 주취 폭력 등 '생활 주변 악성 폭력'에 대한 특별단속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고질적 악성 폭력으로 주민 불안과 불편이 우려됨에 따라 경찰이 체감치안도 제고 및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간담회 개최 및 사전 첩보수집을 실시했으며, 4일부터는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악성 폭력 TF'를 구성했다.

 경찰 관계자는 "죄질이나 재범성이 높은 경우에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엄정 대응에 나서는 한편 피해자에 대해서는 핫라인 구축과 스마트워치 제공 등 맞춤형 신변보호 제도를 운영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검거·피해자 보호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포상과 특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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