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피해교원 치유·진료지원 협약

교권침해 피해교원 치유·진료지원 협약
제주도교육청-정신건강의학전문 병·의원
  • 입력 : 2019. 02.27(수)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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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26일 제주한라병원 외 5개 정신건강의학전문 병·의원과 교권침해 피해교원의 정신적·심리적 상처 치유 및 진료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병·의원은 제주시 제주한라병원, 서울탑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연강의원, 최인철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서귀포시 박정신건강의학과의원, 시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다. 이들은 신속한 치료지원을 통해 피해를 당한 교원이 빠르게 정신건강을 회복해 원활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료에 따른 진료비(상담·치료비)는 도교육청에서 1인당 연간 50만원 내외에서 해당 병원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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