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산림조합 복합문화센터 조성

서귀포시산림조합 복합문화센터 조성
임업인 권익 실현·교육훈련 공간으로 활용
  • 입력 : 2019. 02.22(금) 00:00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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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김용범)은 임업인의 권익 실현과 교육훈련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임업인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사업비 26억6000만원(도비 11억9000만원, 자부담 14억7000만원)을 투입해 조합 동쪽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155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축, 산림마트와 강의실, 회의실, 임업인단체사무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조합은 센터를 신축해 친환경 건축이 늘어나는 추세에 부응해 친환경 목공기술을 익히는 임업인을 위한 교육지원사업과 임업 생산·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상담, 임업인 정보 공유의 장으로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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