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3월 제주에서 즐길 관광 10선은..

봄날 3월 제주에서 즐길 관광 10선은..
제주관광공사 발표
  • 입력 : 2019. 02.20(수) 18:33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관광공사는 '봄날, 꽃길 그리고 제주의 화양연화'를 주제로 3월 제주에서 즐길만 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10선을 골라 20일 발표했다.

 10선에는 오는 3월7일부터 20일까지 새별오름에서 열리는 제주들불축제를 비롯해 ▷3월이면 샛노란 유채꽃으로 물드는 산방산, 애월 한담해안산책로, 성산읍 유채꽃재배단지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제주시 한경면 미레이나과 제주시 노형동 돌담길 옆 꽃낭, 제주시 이도2동 얼리스프링플라워 ▷꽃으로 만든 차를 선보이는 제주시 용담동 무상찻집과 제주시 오라동 도리화과 ▷1000개 의자로 조성한 낙천의자공원이 들어선 낙천리 아홉굿마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상록활엽수와 난대성 식물 200여 종이 자라는 난대림 지대인 금산공원 ▷무지개 다리가 있는 도두동 해안도로와 무지개빛 알록달록한 외벽을 자랑하는 더럭초등학교 ▷마을 앞에 있어 앞오름으로 불리는 아부오름 ▷미니 버전의 에펠탑과 만리장성 등 세계 유명 건축물을 재현한 소인국 테마파크 ▷쫄깃하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객주리 등도 10선에 포함됐다.

 한편 3월 제주관광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24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