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하문학회 두번째 작품집 발간

제주청하문학회 두번째 작품집 발간
  • 입력 : 2019. 02.19(화) 19:3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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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하문학회(회장 신상범)가 '제주청하문학' 두번째 작품집을 묶어냈다.

이번 호는 회원 코너와 초대 코너로 꾸몄다. 회원 코너에는 김수애의 '가을' 등 4명이 쓴 시가 실렸고 강동원의 '공직생활을 마치며' 등 회원 8명이 길어올린 수필이 담겼다. 초대 코너에는 30명이 써내려간 시와 수필을 만날 수 있다.

청하문학회 상임고문인 성기조 시인은 '아름다운 제주, 아름다운 문학' 치사를 통해 "좋은 경관을 보거나 생각하면서 고향의 아름다움을 글로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마십시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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