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맞춤형 마을지원 중간조직 업무 강화

제주도, 맞춤형 마을지원 중간조직 업무 강화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재위탁
  • 입력 : 2019. 02.19(화) 14:14
  • 이소진 기자 sj@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는 맞춤형 컨설팅·주민 역량강화 교육·정착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등의 사업에 예산 2억3000만원을 투입해 맞춤형 마을지원 중간조직 업무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한국자치경제연구원에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를 재위탁했다.

제주도는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센터장 중심에서 실무자 중심으로 운영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앙단위 및 유관기관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대비한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리더 및 활동가를 양성하는 등 체계적인 마을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정착주민을 위한 '느영나영 사업'을 추가해 정착주민 실태조사 및 정착주민 제주이해하기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76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