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부영그룹,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우정교육문화재단서 33개국 102명에
  • 입력 : 2019. 02.19(화) 00:00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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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3개국 외국인 유학생 10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1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제1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국내로 유학,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0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이중근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이세중 재단 이사장 대리를 비롯해 람지 테이무로프 주한 아제르바이젠 대사, 시프라우 쉬구테 워라싸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등 16개국 주한 대사와 총 30여개국 주한 외교관과 재단 및 부영그룹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세중 이사장 대리는 인사말에서 "우정교육문화재단 장학생임을 긍지로 여기고 향후 사회로 진출, 지구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한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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