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수혜 사각지대 해소 위해 최선"

"소방 수혜 사각지대 해소 위해 최선"
대신여성의소대 신임 대장에 김명자씨
  • 입력 : 2019. 02.19(화) 00:00
  •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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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대신119센터(센터장 정성찬)와 대신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서귀포시 소재 숲속의 컨벤션에서 임정우 서귀포소방서장, 이경용 도의원, 임상필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이·취임식은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한 제6대 김연추 전임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 취임한 제7대 김명자 신임 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자 신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방 수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용소방대원 전문화와 활동영역 확대를 통한 의용소방대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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