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당, 클래식앙상블 가족음악회

서귀포예당, 클래식앙상블 가족음악회
  • 입력 : 2019. 02.18(월) 14:51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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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6일 2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클래식앙상블 데어토니카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클래식 앙상블 데어토니카 음악감독 정인혁(제주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26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전석 무료(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문의는 760-3365.

한편 독일어로 '으뜸음'이라는 뜻의 클래식 앙상블 데어토니카(대표 이승택)는 화성을 쌓을 수 있는 기반임과 동시에 다른 음들을 아우르는 포용력을 가진 으뜸음과 같은 존재의 연주단체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됐다. 제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와 예술 기획자가 모여 실내악 작품의 학술적 연구 및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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