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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 중대결함 철저한 검증 필요"
제주제2공항 반대단체 기자회견
"빠른 시일 내 공개토론회 제안"
홍희선 기자 hshong@ihalla.com
입력 : 2019. 02.12. 1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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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은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홍희선기자

제주 제2공항 반대단체들이 제2공항 입지선정의 중대결함을 지적하고 사전타당성용역 재조사 공개토론회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은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용역의 부실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한 철저한 검증은 새로운 절차와 방식으로 재개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제주제2공항 기본계획 재조사검토위원회 주요 쟁점 중 하나로 제2공항 후보지를 성산읍 일대로 선정한 입지평가의 최종 후보지가 바뀔 정도의 중대한 결함이 확인됐지만 검증과 토론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검토위 과정에서 신도의 최적후보지가 후보에서 배제되고 신도2 후보지의 위치와 방향이 평가도중 이동되는 등 최종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류들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반영해서 사전타당성 용역 평가 항목과 방법을 적용하면 신도2가 87.5점, 성산이 81.5점으로 신도의 점수가 더 높다"며 "최종후보지가 바뀔 정도로 과학적 타당성과 공정성의 측면에서 결함이 확인된 성산 제2공항 후보지 선정은 취소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제주제2공항 사전타당성용역 재조사 관련 공개토론회와 공개설명회를 요구했다. 반대단체들은 "공개토론회는 2월 중에 최소 3회 이상 공개방송 형식으로 토론결과에 대해 도민 의견을 물을 수 있는 공론조사가 이뤄져야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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