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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반대해서 모친 살해한 子, 시신 빨랫감으로 위장…"탈의시킨 뒤 덮어놔"
황소희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2.05. 2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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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반대해서 모친 살해한 아들 (사진: DB)

전북 익산서 30대 남성이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모친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결혼을 반대해서 모친을 사망케 한 ㄱ(39)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2일 ㄱ씨는 익산에 위치한 한 아파트서 모친(66)을 교살,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시신을 빨랫감으로 위장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ㄱ씨가 모친을 탈의시킨 후 모친이 입고 있던 옷을 시신에 덮어 위장을 더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더했다.

모친과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을 한 ㄱ씨의 동생의 신고로 발각된 ㄱ씨의 범행.

ㄱ씨는 경찰에 모친을 마트에 데려다준 후 못 만났다고 진술했지만, 진술을 바꾸거나 횡설수설하는 ㄱ씨의 모습에 경찰의 추궁이 계속되자 결국 범행을 인정했다.

또한 경찰은 ㄱ씨가 중국 국적의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지만 모친이 결혼을 반대하자 목을 조르는 행동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결혼을 반대해서 모친을 살해한 ㄱ씨의 충격적인 범행에 대중의 비난 여론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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