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가족과 사랑 채우는 설 되길"

이석문 교육감 "가족과 사랑 채우는 설 되길"
  • 입력 : 2019. 02.03(일) 22:27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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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인사말을 통해 “새봄의 희망과 새해 행복이 삶과 가정에 가득 물드는 설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교육감은 “오랜만에 밤하늘을 바라보며 꿈을 그리는 설이길 바란다”며 “가족들과 집밥을 먹으며 사랑과 위안을 채우는 설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연휴 기간, 우리를 위해 헌신하는 노동자들에게도 배려와 존중이 따뜻하게 닿는 설이길 바란다”며 “모두를 위한 설 명절이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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