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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前 남친, 혐의 추가 불구속 기소 "하반신 몰래 촬영…" 몰카 정황 적발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1.31. 0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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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前 남친 불구속 기소 (사진: TV조선)

가수 구하라의 前 남친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30일, 구하라와 법적 공방 중인 前 남친 최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해 9월 치정 다툼을 벌였던 두 사람은 몸싸움 끝에 서로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 가운데 최 씨가 두 사람의 성행위 장면이 담긴 파일을 구하라에게 공유한 정황이 밝혀져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도 추가됐다.

당시 최 씨는 구하라의 후배 A씨가 "그게 정말 오빠가 원하는 거냐"고 묻자 "그럼 나 혼자 죽으라는 거냐"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최 씨가 구하라의 동의 없이 그녀의 하반신 등을 몰래 촬영한 사실이 밝혀져 더욱 탄식을 자아냈다.

구하라 前 남친 최 씨가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전해지며 곳곳에서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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