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유치 추진회의

입력 : 2019. 01.29(화) 00:00
홍희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25일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2019년 지역사회 노인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T/F팀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노인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은 2026년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노년층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포용국가 구현을 목표로 보건복지부가 올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 대상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대상지역(노인 4곳, 장애인 2곳, 노숙인과 정신질환자는 각 1곳)을 3월중 선정하고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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