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송창권 의원, 11대 도의원 중 첫 의정보고회

[뉴스-in] 송창권 의원, 11대 도의원 중 첫 의정보고회
  • 입력 : 2019. 01.29(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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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알권리 열심히 준비"

○…송창권 제주도의원이 11대 의원 중 처음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

송 의원은 "30일 도두동, 31일 이호동, 2월 1일 외도동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어 당선 이후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면서 "의정보고회는 주민들의 알권리에 대한 의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

앞서 지난 24일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 조례 제정 공청회'를 개최한 송 의원은 30일에는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공청회'를 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들과의 만남을 준비. 표성준기자

고시장, 첫 현장행보 '안전'

○…고희범 제주시장은 올해부터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첫번째 방문지로 최근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환경시설관리소를 찾아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

고 시장은 28일 방문에서 환경시설관리소측에 작업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지도감독과 작업 매뉴얼 및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것은 물론 재발방지 대책 등을 주문.

또한 간부공무원들에게는 근무여건 개선 및 적정인원을 배치하고, 노후장비 교체와 안전장치 설치 등 예방대책을 조속히 마련하여 근무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줄 것을 지시. 이윤형기자

“신체 접촉 허용 기준 마련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가 교육부에 교원의 교육활동 강화를 위해 수업시간 자는 학생의 지도 등 '교육활동 과정상의 신체적 접촉 허용 기준에 대한 매뉴얼' 마련을 촉구.

교총은 28일 '2018~2019년 상반기 단체교섭 요구안'을 공개하며 "교육활동이나 훈육을 위한 신체적 접촉도 학생, 학부모가 아동학대, 성추행 등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고발하는 사례가 빈발해 이에 대한 기준 마련과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

교총은 또 교원의 사생활보호를 위해 공무용 휴대폰 지급도 제안.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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