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간·설 연휴 생활쓰레기 배출 불편 최소화

신구간·설 연휴 생활쓰레기 배출 불편 최소화
  • 입력 : 2019. 01.24(목) 14:42
  •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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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이사철인 신구간(25일~2월1일)과 설 연휴(2월2일~6일) 기간 생활쓰레기 배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수거차량 증편과 기동반 운영 등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시는 신구간 중 당일 발생한 쓰레기는 당일 전량 수거를 목표로 생활쓰레기 수거차량 외에도 대형폐기물 수거차량을 8대에서 10대로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에는 차량 4대로 구성된 기동반을 운영하고 가용인력과 청소차량을 총 동원하여 수거해 나갈 계획이다. 설 연휴에는 설날을 제외한 휴일에는 정상적으로 수거 시민불편을 덜어줄 방침이다.

시는 이와함께 시청 및 읍면동에 생활쓰레기 처리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수시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생활쓰레기를 제때 수거함으로써 귀성객과 관광객들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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